분류 전체보기1243 [파일이동 오류] "USB에 파일을 이동 저장이 안될 때" 해결법 (파일이 너무 커서 대상 파일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 USB용량이 많이 커지면서 점차 사용이 늘어나고 있는데요. USB에 무언가 파일을 옮기려하는데 용량이 작은 파일은 이동이 되지만 용량이 큰 파일의 경우에는 '파일이 너무 커서 대상 파일 시스템에서 사용할 수 없습니다.'라는 문구가 뜨는 것을 본적 있을거예요. 그렇다면 USB 사용을 그냥 포기하시나요? 저도 같은 경험을 한적이 있는데요. 왜 안될까 고민하다가 USB 용량이 가득 찬 줄알고 파일을 지우고 나서 다시시도를 해본적도 있고요. 그런데 문제는 파일용량을 충분히 지우고 나서도 혹은 포맷을 새로 시키고 나서도 달라진 점은 없다는 것이지요. 모두 안됩니다. 처음에는 USB가 대용량 파일 이동은 안되는 USB인 줄 알고 다른 USB를 썻던 적이 있었습니다. 해결법은 상당히 간단합니다. USB의 속성에 들어.. 2022. 4. 9. [아동도서] 윤석열 그림책_역대 대통령 그림책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의 그림책이 출간된다고 해서 화제인데요. 화제라기보다 이슈가 맞겠네요. 책의 출간을 환영하는 사람들은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지지하며 기대가 된다는 반응이며 반대로 어떻게 아직 대통령직무도 시작하지 않은 사람을 평가하는 책은 낼 수 있느냐고 반발하고 있는 것 같네요. 그렇다면 윤석열 그림책과 역대 대통령 그림책에 대해서 더 알아볼게요. 알라딘과 YES24 등에 따르면 '원칙과 소신의 대통령 윤석열'이란 어린이 교양도서가 4월 29일 출간된다고 하는데요. 책의 내용은 소년 윤석열의 어린 시절부터 대통령이 되기까지의 이야기를 담았다고 하는데요. 윤석열 대통령의 그동안의 행적을 보면 "불의와 타협하지 않는 불굴의 정신이고, 원칙이 세워지면 묵묵히 나아가는 배짱"이 바로 윤석열 당선인이라고 .. 2022. 4. 8. [누가 이런짓을?] 아파트 현관/소화전 옆에 의문의 숫자 5759/9575 의미는? 이니그마 (Enigma) 아파트의 소화전 옆에 의문의 숫자가 씌여져 있다면 어떤 기분이 들까요? 그것도 한개가 아니고 층마다 그런 숫자나 이름이 씌여져 있다고 하면 말이지요. 인터넷에 아파트에 사는 한 입주민이 이상한 의문의 숫자가 씌여 있거나 아이 혹은 입주민의 이름이 적혀있다는걸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다고 하는데요. 이 입주민은 "지난 2일 소화전 윗부분에 생후 7개월된 저희 애기 이름이 적혀있는 걸 확인했다"며 "택배 기사나 다른 배달원이 적어놨다고 하기엔 아직 7개월밖에 안 된 아기라서 심각한 문제로 인지해 다른 호수도 확인해 보게 되었다"고 밝혔는데요. 입주민은 "우선 112동 1층을 제외한 2층부터 각 세대 앞 소화전에 입주민 성함이 적혀있었으며, 확인할 수 있는 각 세대에 요청을 구해 이름을 대조한 결과 현재 거주하.. 2022. 4. 7. [이은해 조현수 사건] 계곡살인사건 이은해의 과거행적 그리고 소년보호 처분 종류와 내용 '계곡 살인 사건' 용의자로 공개수배중인 이은해씨로 인해서 벌써 몇일째 시끄러운데요. 알고보니 이자는 미성년자 시절 조건 만남을 이용한 절도행각을 여러차례 벌이다가 구속까지된 전력이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하네요. 이은해는 어린아이로 이미 방송에 출연한 적이 있는데요. 2002년 3월 방영된 MBC 예능프로그램 ‘일요일 일요일 밤에-러브하우스’에는 이은해 가족이 출연한 적이 있었습니다. 방송에서 신동엽과 건축 디자이너가 어려운 형편의 사람들을 찾아 집을 개조해 주거나 도움을 주는 프로였는데... 그때 참 가슴뭉클하게 봤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무튼 이은해는 당시 초등학교 6학년이었고 몸이 불편한 아버지, 어머니와 함께 출연해 기초생활수급자로 어려운 가정사를 공개했다고 했었지요. 이 씨 부모는 “국가보조금 .. 2022. 4. 7. [코로나 후유증] 롱코비드 증상과 대처법. 오미크론 후유증 극복 코로나 위기가 이렇게 오랫동안 지속되리라 생각했던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 같은데요. 적어도 초기에는 말이지요. 어느덧 우리나라의 확진자 수도 1400만명을 넘어간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이미 전국민의 1/4이 코로나에 확진이 되었다고합니다. 다행스럽게도 코로나의 치명성이 점차 떨어지고 있어서 그나마 불행중 다행이긴 한데 말이지요. 코로나에 감염된 이후 후유증 즉 롱코비드라고 불리우는데요. 어떤 증상이 있고 어떻게 대처해야 되는지 알아볼게요. 여기 저기 주변을 둘러봤더니 코로나에 안걸린 사람을 찾기가 힘들어졌습니다. 초기만 해도 철저한 격리다 뭐다 말들이 많았고 또 코로나의 치명성 때문에 사안을 심각하게 보는 경우가 대부분이었지요. 그런데 점차 걸리는 사람들이 많아지다보니 무감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저도 결.. 2022. 4. 6. [여러분 이라면?] 논란의 모두의 화장실 & 편의점 여장남자 & 크로스 드레서 이번에는 이슈의 중심에 있는 몇가지를 적어보려고 합니다. 모두의 화장실 & 편의점 여장남자 & 크로스드레서 인데요. "모두의 화장실" 이란? "모두의 화장실"은 남성, 여성, 성소수자, 트렌스젠더, 장애인 등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화장실을 말하는데요. 남여 구분이 없다 보니 누구나 쉽게 이용할 수 있고 타인의 시선을 의식할 필요도 없는 장점이 있는데 반해 그것이 오히려 성폭력의 원인이 될 우려가 있다고 보는 시선이 있다고 합니다. 성공회대는 지난 16일 '모두의 화장실'을 열었는데요. 성별과 연령, 장애 여부, 성 정체성과 관계없이 누구나 원하는 사람은 사용할 수 있는 화장실인 것이지요 표지판에서도 볼 수 있듯이 남·여 구분 없이 사용 가능하다보니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는 시선이 있는 것 같네요. 모두의.. 2022. 3. 30. [옷값 논란] 옷값이 국가기밀? 김정숙 여사 브로치 2억? 까르띠에 옷값 논란_신평변호사 저격 이제 문재인 정권은 임기말이고 마지막까지는 2달이 채 남지 않았는데요. 요즘들어 뉴스에 도배되고 있는 소식중에 하나가 바로 김정숙 여사 옷값논란인데요. 여러번 해외 순방을 나갈때 혹은 외국 귀빈들과의 식사 장소에 매번 바뀌는 다양한 옷을 입는 것을 두고 반대편에서 문제를 삼고 옷값을 밝히라고 비난하고 있는 실정인데요. 대체 옷값이 뭐길래 그런걸까요? 사실 옷값을 밝히라고 주장하는 이면에는 내로남불에 대한 그림자가 있는듯 싶습니다. 옷값문제를 공개적으로 저격하는 사람은 신평변호사인데요. 신평 변호사는 청와대 특수활동비와 김정숙 여사의 의전 비용 공개를 촉구했던 인분인데요. 신 변호사는 2017년 19대 대선 당시 문재인 캠프에서 공익제보지원 위원장을 지냈었고 이번 대선에서는 윤석열 대통령 당선인을 공개 지.. 2022. 3. 29. [코로나 이후] 코로나 팬데믹 이후 바뀐 글로벌 경제, 머스크 선사 1위 코로나가 처음 시작되었을 때는 이렇게 오래 갈 것이라고 생각한 사람은 많지 않았을 것이라 보이는데요. 이제 코로나가 시작된지 어느덧 2년이라는 시간이 지나갔습니다. 이렇게 기나긴 싸움이 될것이라고는 생각못했는데... 지금도 이렇게 많은 사람들이 코로나에 감염되는 것을 보고 계속되는 변이가 나타나는 것을 보면 암울하게도 앞으로 코로나 팬데믹의 종식이 될 수 있을까? 라는 회의감 마저 드네요. 코로나 이후에 급격한 변화를 보자면 대면 활동은 크게 줄고 대신 비대면 활동들이 급격히 증가함을 알 수 있습니다. 여행, 영화, 화장품, 소매업 등은 그야말로 고사직전까지 몰렸구요 대신 배달관련 업은 때아닌 호황을 누렸습니다. 좀더 넓혀보면 쿠팡과 같은 국내 배달 이외에도 글로벌하게 운송을 맡는 기업의 매출실적은 엄청.. 2022. 3. 29. 이전 1 ··· 19 20 21 22 23 24 25 ··· 15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