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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다반사/일상생활 유용 Tip

[건강상식] 곤봉지 손가락으로 폐암 초기 증상 진단하기

by 좀thethethe 2019. 11.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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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 암들이 그렇지만 조용히 진행이되다가 나중에 알게 되는경우가 많지요. 그냥 가끔 걸리는 흔한 감기 증상인줄 알고 병원에 찾아가서 검사를 한뒤 폐암 선고를 받는 경우가 가끔있다고 하는데요. 폐암의 경우에 특히 손가락에 그 증상이 나타난다고 하네요.

일반인은 잘 모르는 사실이지만 의사들의 경우 손가락만 보고 바로 판단이 서는 경우 인데요 손가락 끝이 부풀어올라 붙지 않는 곤봉이 증상이라고 합니다 finger clubbing이라고도 하고요.
곤봉지와 finger clubbing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여러분은 이렇게 하면 손가락 사이에 다이아몬드가 보이세요?

안보이신다면 바로 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봐야할 것 같은데요.
손가락이 곤봉처럼 부풀어오른 부종이 있는 곤봉지 손가락에서는 이 finger clubbing현상이 나타난다고 합니다.

[곤봉지란 무엇일까요?]
곤봉지란 쉽게 말하면 손가락 끝이 부풀어 올라서 곤봉처럼 뭉툭해지는 것으로, 손톱 표면과 손톱 바탕 부분이 이루는 각이 180도 이상 되는 현상이라고 합니다. 잘이해가 안되시지요 사진으로 볼까요?

 곤봉지는 그 자체가 하나의 질병이라기보다는 대부분 다른 질환들과 연관되어 나타난다고 하는데요. 따라서 곤봉지가 있는 경우 곤봉지를 일으킬만한 다른 병이 없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합니다.

일반인들의 손은 손톱과 손가락 사이가 움품들어가 있고요. 이게 정상인 것이지요. 그런데 손가락 부종이 생기게되면 점차 부풀어 올라 손톱이 부풀어 오르게 됩니다. 결국 곤봉화 되는 것이고요.

요렇게 혼자서 두손을 마주해보면 바로 알 수 있습니다.
곤봉지 현상은 폐쪽이 않좋거나 질환이 의심이 될때 발생하고요
특히 기관지 폐암, 기관지 확장증, 폐농양, 낭종성 섬유증, 특발성 폐섬유증 및 기타 미만성 폐섬유중, 농흉, 만성 폐결핵, 중피종, 아급성 심내막염, 청색증을 동만한 선천성 심장병, 일차성 담도 간경변증, 궤양성 대장염, 크론씨병, 흡수장애군 등의 만성 설사질환 등등에 증상을 의 심할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혼자서도 확인 가능한 검사방법이니깐 손가락 끝이 잘 붙는지 지금 꼭 해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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