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끝나고 보는 향후 장세 분석

요즘 업무과중으로 주식을 장중에 매매할 엄두를 못내고 있다. ㅠㅠ

짧은 식견이지만 장이 끝나고 난 후, 향후 장세분석을 해보려 펜을 들었습니다.

요즈음은 남북 화해모드로 인해서 남북 경협 관련주들의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는중에 작년 10월부터 이어오던 제약바이오 장의 흐름이 계속되고 있는 패턴이다. 거의 하루 번갈아가면서 올려치기를 하는 것 처럼 보인다. 거기다가 내가 관종으로 넣어두고 있는 폴더블폰 관련 주식들은 점차 남북평화 관련주들의 소식이 소강상태를 보이게 되면 한번 불을 뿜지 않을까 한다.

[남북경협주]
이미 대유, 샘표, 한국내화 등등은 시세분출을 했고 뒤이어서
아난티, 현대상선 은 북한의 비핵화 가시권 뉴스가 나오면 시세를 한번 분출 할 것으로 예상한다. 특히 아난티 12,000원 전고 뚫으면서 날아갈 챠트다.
퍼스텍 은 몇일 전 실패차트로 분석했던 종목인데 오늘 시초에 10%가까이 상승했다가 하락하면서 시초가를 깨는듯한 흐름이었다가 장막판 8.5%까지 회복했다. 6,000원 힘차게 뚫으면 한번 갈만할 듯하다.

 

 

[제약바이오주]
삼일제약은 비알콜성 지방간염 치료제 "아람콜"의 임상3상 진입 임박 소식으로 오늘 시세를 줬다.
녹십자 엠에스는 중국 업체와 111억원 규모의 장비·시약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는 소식으로 시초부터 급등을해서 1000억원의 거래대금으로 마감했다. 차트상 워낙힘이 좋아 시초에 매매했다면 들어갔음직한 챠트였다
메디아나 오늘 특별한 뉴스는 검색이 안됐으나 눌림목 제대로 주고 전고 아주깔끔하고 거래했다면 이녀석이 타겟이었을 듯 싶다

아무튼 위 종목들은 이미 지난 것이고 내 관종은 올릭스 이다.
신규상장종목으로 상장가를 넘어섰고 그저께 장 마지막에 VI만 없었다면 시세분출을 크게 할 녀석이얶다고 본다.

 

 

[폴더블폰관련]
원익 큐브 다. 여러번 매매일지를 적어놓은 종목이다 떨어지면 모아가기 전략으로 매수중이다. 언젠가는 한번 그날이 올 긋이다.
SKC 코오롱PI, 코오롱 인더 는 이미 스미토모에게 삼성 폴더블폰 진입기회를 뺏기고 급락중이다.
시장과 세력은 다른 폴더블 관련 요깃거리를 찾고 있는중일 것이다.